아이브 안유진, 페미닌 무드의 롱드레스 입고 펜디 24 FW 여성 컬렉션 패션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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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 페미닌 무드의 롱드레스 입고 펜디 24 FW 여성 컬렉션 패션쇼 참석
  • 이수빈
  • 승인 2024.02.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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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FENDI)의 앰버서더인 아이브 안유진이 한국시간 2월 21일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24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는 세계4대 패션축제인 밀라노 패션위크가 진행 중이다.

1925년 로마에서 설립된 펜디는 하우스의 헤리티지와 현재를 잇는 패션스타일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킴 존스가 쿠튀르와 여성 레디 투 웨어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활동하며 펜디의 정통성을 이어오고 있다.

24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펜디 하우스의 24 봄·여름 여성 컬렉션이 공개되는 패션쇼 현장에 등장한 안유진은 옐로우와 베이지 컬러를 믹스한 롱 드레스에 펜디 필로 베이지 하이힐 샌들을 착용해 페미닌 무드에 밝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톤 맞춤으로 산뜻한 옐로우 컬러의 피카부 아이씨유(ISeeU) 스몰 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 펜디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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