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후에서 끈적임과 묻어남을 개선한 안티에이징 자외선 차단제인 ‘더후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를 출시했다.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SPF 50+/PA ++++)는 수분 에센스처럼 묽은 ‘초저점도’ 제형이 특징이다. 선 제품 특유의 끈적임 덜해 공기처럼 가볍게 바를 수 있는데다 여러 번 덧발라도 화장이 밀리거나 잘 묻어나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뿐만 아니라 주름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는 ‘2중 기능성 케어’ 제품이다. 얼굴부터 목과 데콜데(쇄골과 어깨)라인, 팔, 다리 등 외부로 노출되는 모든 부위에 부담없이 바를 수 있어 햇볕에 의한 피부 노화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는 한방에서 유래한 진정 성분을 함유, 피부의 온도를 일시적으로 낮추는 ‘쿨링’ 효과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23년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30세에서 68세 여성 31명에게 실험한 결과 선퀴드 1회 사용 직후 피부 온도는 5℃ 떨어졌고, 세 차례 덧발랐을 경우 7℃ 감소했다. 히알루론산(100kDa)을 함유해 사용 직후 5초 만에 깊은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 더후의 탄력 특화 성분인 ‘공진솔루션’으로 피부 탄력까지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더후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LG생활건강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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