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리브모바일,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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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리브모바일,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우수’
  • 박성재
  • 승인 2024.03.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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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의 KB리브모바일(KB Liiv M)이 13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전기통신 서비스 이용자의 피해 예방∙정당한 불만에 대한 신속한 처리와 전기통신사업자의 자율적인 이용자 보호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이동통신, 초고속 인터넷, 앱마켓 등 10개 서비스 분야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으며 이동통신 분야에는 이동통신 3사∙매출액 기준 상위 8개 알뜰폰 사업자가 평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KB리브모바일은 ▲통신이용자 보호 전담 조직 신설 ▲이용자 불만처리 체계구축 ▲피해구제∙서비스 장애 적극 대응 ▲보이스피싱 사기피해 예방 등 이용자 보호를 적극 추진한 결과로 알뜰폰 사업 진출 이후 4년이 안 된 짧은 기간에 ‘우수’ 등급을 받았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고객 편의 증대∙이용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양질의 서비스를 드리고자 했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대단히 감사하다”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금융과 통신의 결합을 통한 이용자 편익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KB국민은행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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