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착한 오타니 아내, 공항서 포착…180cm 청순 미녀 [KDF PHOTO]
상태바
한국 도착한 오타니 아내, 공항서 포착…180cm 청순 미녀 [KDF PHOTO]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4.03.15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타니 쇼헤이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며 웃고 있다.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오타니 쇼헤이와 다나카 마미코.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가 MLB(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그간 신상이 공개되지 않았던 오타니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도 오타니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오타니는 15일 오후 다나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다소 상기된 표정을 한 이들은 빠른 걸음걸이로 게이트를 빠져나갔다. 이른 시간부터 입국 현장에 모여 있던 팬들이 함성을 질렀으나 오타니는 별다른 행동 없이 버스에 올라탔다.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오타니 쇼헤이와 다나카 마미코.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오타니 쇼헤이와 다나카 마미코
오타니 쇼헤이와 다나카 마미코가 방한 기간 머무를 서울의 한 호텔에 도착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와 다나카 마미코가 방한 기간 머무를 서울의 한 호텔에 도착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와 다나카 마미코가 방한 기간 머무를 서울의 한 호텔에 도착하고 있다.

다저스 선수단은 여의도에 위치한 숙소로 이동했다. 이들은 휴식을 취한 뒤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부터 서울시리즈의 공식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저스는 17일 키움 히어로즈, 18일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 '팀 코리아'와 스페셜 매치를 치른다.

오타니는 지난달 29일 SNS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이후 기자회견에서 "아내는 정말 평범한 일본인"이라며 아내의 신상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일본 야구팬들은 일본여자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했던 다나카를 '오타니 아내'로 추측했다.

키 180㎝의 다나카는 일본여자프로농구리그 후지쯔 레드웨이브에서 뛰었고 2023-2024시즌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CBS 방송은 다나카가 지난해 은퇴했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