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치솟는 외식물가와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델리 신제품 ‘대짜(대용량 진짜)’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대짜 등심찹쌀탕수육’은 일반 중국집 탕수육 ‘대(大)’자 보다 많은 용량에 특제 탕수육 소스를 동봉했다. 100% 국내산 돼지 등심과 찹쌀 반죽을 사용했다. ‘대짜 핫스파이시후라이드치킨’은 얼리지 않은 국내산 냉장육에 홈플러스가 직접 개발한 매콤한 소스를 입히고 크리미한 아이올리 소스가 더해졌다.

‘대짜 여수꼬막비빔밥’은 국내산 여수 꼬막만을 사용해 홈플러스의 특제 양념을 담았다. 양배추와 참기름, 김을 더했고 1.2kg의 대용량이다. 대짜 3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과 31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주말 한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에는 대짜 등심찹쌀탕수육을, 31일에는 대짜 핫스파이시후라이드치킨을 3000원 할인 판매한다. 대짜 여수꼬막비빔밥은 30일과 31일 3000원 할인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델리클럽’과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3일까지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대짜 3종의 신상품 기대평을 남기면 전원에게 홈플머니 500점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신상품별 30% 할인권을 100명에게 증정한다.

사진 홈플러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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