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TL, 4월 아마존게임즈와 글로벌 CBT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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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TL, 4월 아마존게임즈와 글로벌 CBT 진행
  • 박성재
  • 승인 2024.03.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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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TL)’가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CBT(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북미 현지시간 기준 4월 10일 오후 1시부터 17일 오후 1시까지 CBT를 진행한다.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이용자가 PC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5(PS5), 엑스박스 시리즈 S|X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PC와 콘솔 이용자는 같은 서버에서 함께 TL을 즐길 수 있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CBT를 통해 이용자의 피드백을 확인하고, 개발에 반영한다.

최문영 TL 캠프 캡틴은 “TL이 엔씨가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엔씨소프트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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