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티브, 2년간 아마존 누적 광고액 18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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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티브, 2년간 아마존 누적 광고액 1800억원 돌파
  • 김상록
  • 승인 2024.04.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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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커머스 컨설팅 에이전시 클릭티브가 지난 2년간 아마존 입점 파트너사들의 광고 운영을 주도하며 약 1800억원 이상 규모의 광고비를 집행했다고 12일 밝혔다.

2019년도에 설립된 클릭티브는 지난 2년간 1800억원 이상의 광고비를 집행하며, 국내외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이끌었다.

해당 기간 파트너사의 평균 로아스(ROAS, 광고비 대비 매출액)는 약 880%를 기록했다. 신규 입점 기업 포함 시에도 약 530%가 넘는다. 단일 브랜드 최고 로아스는 18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클릭티브는 아마존 판매 알고리즘에 특화된 최상위 판매계정인 1P, 2P셀러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해외 유통 채널 입점부터 상품 페이지 제작 및 광고 운영 등 글로벌 이커머스 셀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일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데 따르는 부담은 줄여주고, 안정적인 매출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는 것이 클락티브의 설명이다.

김혜선 클릭티브 대표는 "엔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클릭티브의 전문 컨설팅 및 혁신적인 솔루션이 파트너사들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며 매출 향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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