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는 지성 두피를 위해 ‘네이처 리프레싱 샴푸’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두피의 과잉 유분, 과잉 피지 개선을 돕는 두피 청정 솔루션이다. 피지케어 특허성분과 제주산 화산송이 성분이 함유된 거품이 두피에 흡착돼 유분, 노폐물,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또 연꽃잎, 소나무잎, 편백나무 추출물 등 자체적으로 정화∙청정 효과를 지닌 자연 유래 '퓨리파잉 콤플렉스'가 두피 컨디션을 깨끗하게 유지해 준다. 

흰버드나무 나무껍질에 함유된 천연 바하(BHA) 성분은 두피의 죽어있는 세포를 제거하고 새로운 세포가 생성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천연 유래 특허 성분인 안티 세범 P가 유분 케어∙수분을 보충한다. 이외에도 식약처에 보고된 탈모 증상 완화 핵심 성분인 갈리실릭애씨드, 덱스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신제품은 ‘릴리프 라벤더 향’과 ‘코튼 머스크 향’ 2종으로 구성됐으며 쿠팡 및 공식 온∙오프라인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모다모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쿠팡에서 오는 14일까지 네이처 리프레싱 샴푸 사전 예약 판매 이벤트를 마련했다. 

예약 판매 기간동안 모다모다 네이처 리프레싱 샴푸 2종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오는 7일까지 네이처 리프레싱 샴푸 코튼 머스크향 제품,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네이처 리프레싱 샴푸 릴리프 라벤더향 제품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사진 모다모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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