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의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는 빙과 4종을 새로 선보이며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제로 트리플 초콜릿 바, 제로 쿠키앤크림 바 등 바류 2종과 제로 딥 초콜릿 파인트, 제로 쿠키앤크림 파인트 등 홈타입 2종이다. 롯데웰푸드 제로는 설탕과 당류가 없어도 맛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디저트 브랜드를 표방하며 '헬스&웰니스' 트렌드를 공략한다. 

이번 빙과 신제품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선보이게 됐다. 아이스크림 유형은 소비자조사에서 제로 브랜드로 출시됐으면 하는 제품 중 일순위로 매번 응답됐다. 이에 제로 아이스크림을 기존 4종에서 7종으로 확대해 소비자의 선택지를 늘렸다. 

제로는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론칭 후 매년 TV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모델로 ‘뉴진스’를 발탁하고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트렌트 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무설탕 디저트 카테고리를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맛있는 디저트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롯데웰푸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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