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하는 ‘4월 파워풀위크’ 행사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할인율은 최대 70%다.
삼성전자, 필립스, 캐리어, 파나소닉 등이 참여하며, 뷰티/생활가전, 대형가전, 청소기, 카메라, 삼각대, 노트북, PC, 공기청정기, 커피머신, 세탁기/건조기 등을 선보인다.
‘오늘만 SALE’ 관에서는매일 2개씩 소개하며, ‘추천 SALE관’에서는 인기가 많은 상품 10개를 선별해 보여준다.
‘이번 주 브랜드 SALE’ 관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삼성전자 제품 최대 20% 할인전을 비롯해 8일부터 14일까지 대형가전 연합전 등이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의 대표 행사인 파워풀위크를 통해 이사 및 혼수를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쿠팡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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