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개인투자용 국채 대한 이해와 글로벌 채권투자전략 및 박종규 작가의 IT시대 디지털 노이즈를 담은 작품 세미나를 오는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자격을 개인으로 한정하여 발행하는 국채로 미국∙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발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오는 6월 첫 발행될 예정으로 지난 2월 미래에셋증권은 판매 대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아트세미나는 박종규 작가의 진행으로 Chat GPT 등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인간의 영역이 위협받는 시대에 우리 일상의 디지털 노이즈를 표출한 회화 작품들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디지털 이미지 중 노이즈(잡음)를 발견하고 회화적으로 표현해온 박종규 작가는 ‘사람과 컴퓨터의 관계’를 주제로 회화, 조각,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제작하는 중견 작가이다. 박 작가는 계명대학교 및 프랑스 파리 에꼴드보자르에서 회화와 복합매체를 전공하였고, 지난 3월 홍콩 아트바젤에서 한국 후기 단색화 대표작가 4인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세미나 참석은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 전화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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