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디올 주얼리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멤버인 해린과 함께한 새로운 로즈 드 방(ROSE DES VENTS) 캠페인을 공개했다. 대담한 분위기를 담아낸 이 캠페인 속 해린은 로즈 드 방 컬렉션의 신제품인 에뜨왈 드 방(Étoile des Vents)을 매치해 독보적인 우아한 매력으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코닉한 오디세이와도 같은 에뜨왈 드 방은 디올 주얼리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손길로 탄생했으며, 눈부신 다이아몬드로 완성된 두 가지 로즈 골드 네크리스를 비롯해 다양한 주얼리로 구성됐다.
디올의 특별한 역사에 찬사를 보내는 이 몽환적인 라인은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창의적인 모험을 이끄는 무슈 디올의 럭키 스타를 떠올리게 한다. 새롭게 재해석된 컴퍼스 로즈는 12mm, 17mm, 25mm의 다양한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고,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핑크 사파이어 또는 생동감 넘치는 그린 컬러의 차보라이트 가넷 장식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펜던트는 세련된 네크리스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낸다.
디올 하우스의 헤리티지와 아뜰리에의 창의적인 열정을 한데 담은 에뜨왈 드 방 컬렉션은 전국 디올 파인주얼리 부티크와 디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디올 파인주얼리(DIOR JOAILLERIE)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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