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차장, 인천공항 중소·중견 면세점 관계자들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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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차장, 인천공항 중소·중견 면세점 관계자들과 만나
  • 이수빈
  • 승인 2024.04.1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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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13일, 인천공항 출국장 내 중소·중견 면세점인 경복궁 면세점과 판판 면세점을 방문해 건의ㆍ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중견 면세점 발전을 위한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판판면세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 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점이다.

이명구 관세청 차장(왼쪽 두번째)이 13일 인천공항 출국장 내 판판 면세점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구 관세청 차장(왼쪽 두번째)이 13일 인천공항 출국장 내 판판 면세점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차장은 “관세청은 그동안 국내 면세산업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여권 신원인증, 출ㆍ입국장 면세점의 온라인 판매허용 등 각종 규제혁신을 통해 국내 면세산업을 적극 지원해 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중소·중견 면세점이 대기업 면세점과 상생하면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관세청

이수빈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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