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대한민국 창조경영' 혁신브랜드 5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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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대한민국 창조경영' 혁신브랜드 5년 연속 수상
  • 박주범
  • 승인 2024.04.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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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최요한 보람그룹 이사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혁신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지난 1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시상식에서 5년 연속 혁신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창조경영은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을 이룬 브랜드를 선정, 시상한다. 

보람상조는 1991년 회사 창립 이후 30여 년간 상조의 대중화를 이끌고 다양한 혁신으로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업계 최초로 상조 상품의 ‘가격정찰제’를 도입했으며,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도입,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 직영 운영 등의 혁신을 이어왔다.

그룹 차원에서 반려동물 전용 상조상품인 ‘스카이펫’을 선보이는가 하면 ‘앙팡펫’ 브랜드로 반려동물 사료·건강기능식품 시장에도 진출했다. 사람 또는 반려동물의 머리카락, 털, 손·발톱, 분골 등의 생체원료를 사파이어와 합성해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생체보석 ‘비아젬(사람)’, ‘펫츠비아(반려동물)’도 선보인 바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지난 30여 년간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선보인 것처럼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면서 또 다른 혁신을 이루고,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보람그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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