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 단아한 스타일로 디올 24FW 쇼 참석차 출국 [KDF NewJeans 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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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해린, 단아한 스타일로 디올 24FW 쇼 참석차 출국 [KDF NewJeans 해린]
  • 이수빈
  • 승인 2024.04.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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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디올 앰버서더이자 뉴진스(NewJeans) 멤버 해린이 디올 2024 가을 여성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해린은 도도하고 우아한 분위기와 인형 같은 비주얼로 공항에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린은 블랙 컬러의 치마바지와 롱부츠, 백에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티셔츠의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해린의 공항패션을 완성시켜 준 제품은 그가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디올(DIOR)로 알려졌다. 해린은 디올의 역사적인 장소를 중심으로 시그니처 플랭 드 파리(Plan de Paris) 모티브를 그려낸 티셔츠와 모던하면서도 타임리스한 CD 버튼 치마바지, 맥시까나쥬 스티칭을 더한 디올 스몰 백팩과 부츠로 세련된 룩을 완성해주었다.

여기에 로맨틱한 쁘띠 CD 바로크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그래픽적인 디올 트라이블 뉴 링(Dior Tribales New Look)링을 함께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었다.

해린이 참석하는 디올 24 가을 여성 컬렉션 쇼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4월 16일 오전 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디올(DIOR)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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