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제주여행 슈퍼위크’와 함께 18일 단 하루 열리는 ‘소노호텔앤리조트 올인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여행 슈퍼위크는 항공권, 렌터카, 숙박, 레저/입장권 등 4000여개의 제주여행 상품들을 최대 23% 할인 판매한다. 오는 17일 자정에는 금호제주리조트 오션풀+조식 2~4인 풀패키지/2연박 룸온리(2인 풀패키지 패밀리디럭스 1박 기준, 10만원대~)를 단독 할인 판매한다. 투숙 기간은 7월 18일까지다.
매일 오전·오후10시 10분간 열리는 ‘10분어택’을 통해 17일 △신신호텔 제주오션(5만원대~) 18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10만원대~) 19일 △제주신화월드 신화관(10만원대~) 20일 △아쿠아플라넷제주 입장권(2만원대~) 등을 선보인다.
오는 18일에는 소노호텔앤리조트 올인데이로 △리조트 전국지점 객실 룸온리/풀패키지(소노휴 양평 패밀리 스탠다드 패키지 1박 기준, 10만원대~) △오션월드 △오션어드벤처 천안/거제 △오션플레이 전지점 등 전국 워터파크(오션월드 4월 주중 종일권 기준, 1만원대~)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일반 캐빈 소인 이용권 8000원대~) 등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객실은 6월까지, 티켓 상품은 5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줄 전국 인기 리조트 등을 파격 혜택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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