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2019 올해의 일자리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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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19 올해의 일자리 대상 수상
  • 김상록
  • 승인 2019.11.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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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에서 후원하는 ’2019 올해의 일자리 대상’ 민간 일자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9 올해의 일자리 대상'은 일자리 창출에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과 기관을 선별해 시상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고용 확대를 비롯해 정규직 전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우수한 노사문화, 양성 평등 등 고용의 질적인 측면까지 두루 심사한다.

맥도날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든 모범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전국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 173명을 공개 채용하는 등 정규직 채용에 앞장서 왔다. 또 매년 100~300명가량의 시간제 크루들을 정규직 매니저로 성장시켜 왔으며, 최근 12년간 총 2,489명의 시간제 크루들을 정규직 매니저로 전환 채용했다.

글로벌 사회 책임 캠페인 '스케일 포 굿(Scale for Good)' 차원으로 진행되는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원들의 대학 교육 및 학사 학위 취득도 지원하고 있다.

김기화 한국맥도날드 상무는 "맥도날드는 햄버거를 만드는 '사람들의 회사'라는 철학을 가지고 직원들에게 성장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다.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한국의 외식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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