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식 대표 "넥서스 플래그십, 세계최고 브랜드갤러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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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식 대표 "넥서스 플래그십, 세계최고 브랜드갤러리로"
  • 김윤미
  • 승인 2019.11.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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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플래그십 서울 갤러리’가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오픈한 가운데 이영식 대표가 한샘넥서스의 비전을 밝혔다.

이영식 한샘 부회장 겸 넥서스 대표는 이날 오픈식에서 "최근 하이엔드 리빙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문화, 리빙스타일, 디자인역량 등이 전체 계층으로 확대돼야 하지만 먼저 선도하는 그룹이 있어야 디자인 혜택이 확장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넥서스 플래그십이 세계 최고의 브랜드 갤러리가 돼야 겠다는 목표로 배대용 건축가와 함께 이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영식 대표는 "총 5개의 쇼룸과 2개의 특별한 공간이 갖춰진 이곳에서 특히 2층 '리얼하우스'는 우리가 살아가고 느낄 있는 공간을 그대로 만들어냈으며, 6층 글라스하우스는 상품, 제품만 보는 공간을 넘어 국내 리빙, 인테리어 디자이너들, 고객들도 언제든지 와서 토의, 학습하고 문화 세미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 갤러리’는 건축가 배대용의 설계로 전체 3300㎡(1000평), 지하2층 지상6층 규모로 꾸며졌다. 쇼룸에서는 주방, 욕실, 가구뿐 아니라 리모델링 공사에 필요한 마루, 타일, 조명 등의 건자재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국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이탈리아 가구 몰테니(Molteni & C)와 다다(Dada)를 필두로 세계적인 조명 브랜드인 폰타나 아르테(Fontana Arte), 쉬람(Schramm,침대/매트리스), 제시(Gessi), 듀라빗(Duravit, 욕실), 사코(Sahco, 패브릭), 그리고 케탈(Kettal, 아웃도어)까지 등 총 16개 럭셔리 수입브랜드 제품이 선보이고 있다. 

이영식 대표는 "하이엔드 프리미엄 가구와 조명, 타일, 바스 등 모든 집안에 들어갈 수 있는 소재를 망라했으며, 고객과 국내 최고 디자이너들이 새 트렌드를 고민하고 토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며 "목표는 '한국 서울에 가보면 세계 최고의 브랜드 갤러리가 있다'는 얘길 들을 수 있게 더욱 고민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수입브랜드 매장이지만, 이 세계적인 브랜드 속에 한국의 건축가, 디자이너 작품을 넣어 이들을 알리는 작업, 기업과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를 만들어 이 공간을 통해 확장되길 바란다"면서 "일단 넥서스 플래그십을 잘 안착시킨 후에 물론 국내 확장도 생각할 수 있지만 더 나아가 동남아, 유럽까지도 진출하겠다는 생각으로 풀어나간다면 이런 목표도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최근 최양하 회장의 퇴진과 관련한 향후 한샘의 변화와 관련해 이 대표는 "지난달 말 한샘 경영의 큰 자원이자 샐러리맨의 신화였던 최양화 회장이, 새로운 50년에 대한 준비를 해주길 바라며 미래세대에게 자리를 내주고 물러나셨다"면서 "강승수 회장이나 저나 한샘을 국내브랜드에서 '글로벌한샘', 세계 최고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고 성취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다음달 2일 한샘의 새로운 리더십 방향을 공식적으로 알려드릴 기회가 있겠지만, 다음세대를 위해 글로벌 베스트가 가장 중요하고 그 방향으로 회사가 나아가야 하고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사진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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