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교가 치킨을?…BBQ, '사랑의 불시착' 제작 지원-티 안나는 PPL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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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교가 치킨을?…BBQ, '사랑의 불시착' 제작 지원-티 안나는 PPL 가능할까
  • 김상록
  • 승인 2019.12.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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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 BBQ(회장 윤홍근)가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 지원에 나선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은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BBQ는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황금 올리브 치킨', '자메이카 통다리구이', '황금알치즈볼' 등의 메뉴와 함께 매장 인테리어를 노출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대부분 드라마에서 간접광고 PPL(Product Placement)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부분이다. 제작 환경을 감안해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봐야 한다는 시선이 존재하지만 극의 흐름을 방해하는 과도한 PPL은 시청자들의 원성을 자아내기도 한다.

15일 전파를 탄 '사랑의 불시착' 2회에서는 손예진, 현빈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이 등장했고 커피, 전기 밥솥 등 작품 곳곳이 PPL로 채워지면서 과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BBQ 관계자는 한국면세뉴스에 "앞으로 BBQ 제품이 어떻게 드라마에 나올지 방송 노출 전에는 알려드릴 수 없다는 게 제작사 측의 의견이다"고 전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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