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인천·강남·송파서 식도락관광활성화 프로젝트 '낙향미식'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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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인천·강남·송파서 식도락관광활성화 프로젝트 '낙향미식' 전개
  • 김윤미
  • 승인 2019.12.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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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지역 식도락관광 활성화 사회공헌사업인 ‘낙향미식’을 인천, 강남, 송파 지역 내 음식점 25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낙향미식’은 ‘즐거움을 누리는 아름다운 음식’이라는 뜻으로 롯데면세점이 지역 관광지의 음식점을 찾아 외국어 메뉴판 제작과 외식경영 관련 컨설팅을 진행해주는 관광 편의 개선 사회공헌사업이다. 

동반성장위원회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인천·강남·송파 지역 음식점 대상 낙향미식 프로젝트는 사업 범위가 확대돼 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보수 등 전반적 음식점 환경개선 작업이 함께 진행된다. 롯데면세점은 SNS, 홈페이지 등 보유 홍보 채널을 통한 지속적 홍보 또한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날 메뉴판 전달식에 참석한 노재승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장은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선진 관광 한국을 이끄는 선도 기업의 본분”이라며 “인천 지역에 더 많은 외국인이 찾아와 식도락 여행을 즐기고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작년 명동 지역과 올해 제주 지역에서 각각 11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메뉴판 전달 및 경영 컨설팅을 완료했다. 이번 인천·강남·송파 지역 음식점 25곳까지 마무리되면 총 47개 음식점이 개선된 경영 환경 속에서 영업을 하게 된다. 롯데면세점은 앞으로 서울 내 다른 관광 특화 지역 및 부산으로 확대해 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사진=롯데면세점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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