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차량 살균 효과 서비스 전 차종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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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카, 차량 살균 효과 서비스 전 차종 적용
  • 김상록
  • 승인 2020.02.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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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가 모든 출고 차량과 방문점검 차량에 '편백나무 피톤치드 연무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운전석, 조수석, 바닥매트, 뒷좌석 등 차량 실내 곳곳에 전용 연무기를 통해 편백나무 피톤치드를 훈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연무서비스가 불가한 환경에서는 피톤치드 분무서비스로 대체된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각종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식물성 천연 살균성분이다. 중앙백신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피톤치드는 강력한 항균성 및 항진균성, 살 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백나무는 단위당 피톤치드 발생량이 약 5.4㎖/100g에 달해 소나무나 잣나무보다 3배 이상 많다.  폐렴 세균 감소를 비롯해 대장균, 황색 포도상 구균, 곰팡이 등 각종 유해균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리본카는 출고 5년 미만, 주행거리 12만km 미만의 무사고 차량만을 엄선해 국내 최대 규모의 상품화 공장에서 133가지 항목의 정밀검사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실시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를 실시해 전문가가 직접 차를 점검하고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와이퍼 등을 교체해준다.

한편, 리본카는 구매 6개월 경과 고객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재구매 의향 98%, 차량품질 만족도 96%,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 만족도 99%, NPS(고객순추천지수) 75%를 기록하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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