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인구의 약 80%가량이 적어도 한번은 심한 요통을 경험하며, 항상 허리 통증으로 고통 받는 만성 요통 환자도 인구의 5.5%에 달한다. 또한 요통 환자의 약80%는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하며 원인이 밝혀진 20%의 환자 중 10~15%가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리가 아프다고 무조건 쉬는 것은 근육퇴화를 불러올 수 있어 불편하더라도 일상생활을 하면서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등산스틱을 양손으로 짚으면서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체중조절, 운동, 금연은 필수다. 허리운동의 경우 허리를 구부리는 자세보다는 펴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허리통증을 줄이려면 체온유지가 중요해 허리와 배를 감싸는 찜질이 도움 된다.
최근 체온관리를 돕는 원적외선 전기찜질기 ‘리치웨이 바이오벨트’가 허리 찜질기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리치웨이 바이오벨트 한국총판 엘가닉 관계자는 "리치웨이 바이오벨트는 온열의료기 리치웨이 바이오매트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천연자수정을 활용했으며, 천연자수정의 원적외선과 첨단 기술이 만나 몸 속 깊숙한 곳까지 빠른 시간에 열을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된 라운드형의 본체 디자인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허리아랫부분까지 충분히 덮어준다"고 말했다.
공급사 리치웨이사는 미국 글로벌 의료 과학 전문기업으로 20년 이상 원적외선을 전문으로 연구해왔으며, 30년 이상의 숙련된 장인들로 구성된 자체 한국 현지 제조공장에서 체계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사진=엘가닉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