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이 꺼려지는 요즘 실내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주목 받고 있다. 각종 매체에서는 실내 운동법이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소개하기도 하는데, 다양한 방법 중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유산균 제품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모유 유래 생유산균 3종에 1000억개 투입한 '프리미엄 프롤린유산균'을 선보이며, 3통 구입 시 1통, 5통 구입 시 2통을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통상 유산균을 섭취하면 강한 위산과 담즙산으로 인해 대부분 사멸하게 된다. 이 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성분이 '프롤린'이라고 알려져 있다. 프롤린은 콜라겐 성분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단백질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유산균과 함께 섭취할 경우 프롤린이 유산균의 보호막 역할을 해 유산균의 생존율을 상승시켜준다.
자연지애가 선보이는 프롤린유산균은 모유 유래 유산균인 퍼멘텀, 루테리, 가세리를 한 병에 1000억개 투입하였으며, 루테리와 가세리는 유산균 보호에 도움을 주는 특허받은 제조공법을 사용했다. 또한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유익균의 성장과 활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최근 건강관리를 위해 유산균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이 안전하게 섭취하실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해당 제품은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합성착색료, 보존료 등 화학적 첨가제나 부형제가 들어가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하실 수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자연지애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