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가 프리바이오틱스 2종을 투입한 '프리바이오틱스 더블'을 선보이며 20% 할인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내 건강은 스스로 관리한다'는 뜻의 '셀프메디케이션'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건강관리에 힘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게 건강식품 시장 역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수많은 건강식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양한 건강식품 가운데서도 프리바이오틱스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란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성분으로 유익균의 성장과 활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질이다.
자연지애에서 선보이는 '프리바이오틱스 더블'은 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과 갈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하고 있으며, 덴마크에서 90년 이상의 전통 식품 및 BIO관련 다국적 기업인 듀퐁 다니스코사의 17종 유산균이 투입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제조 특허원료인 곡물발효효소와 갈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해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입장이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본 제품은 주원료 뿐만 아니라 부원료에도 최선을 다했다. 부원료로 체질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오밥 나무와 알로에 전잎을 사용하였으며,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HPMC, 착색료, 인공감미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 부형제는 일절 넣지 않고 만들었으니 안심하고 섭취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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