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MYM(Meet Your Mate)이 대표 제품 '피치콜 콜라겐' 레몬 맛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피치콜 콜라겐 복숭아 맛 제품 출시 2개월 만에 네이버 쇼핑 BEST 100 콜라겐 분야 1위에 올랐던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 증가를 위한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통해 피치콜 콜라겐 레몬 맛을 출시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의 70%가량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이다. 특히 25세 이후에는 체내의 콜라겐 보유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부족한 콜라겐을 지속해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피치콜 콜라겐은 캐나다 심해에 서식하는 자연산 대구에서 추출한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저분자 피쉬콜라겐은 30만 개에 달하는 콜라겐의 분자를 500~1000개 수준으로 작게 쪼갠 것으로, 피치콜 콜라겐 하루 섭취로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최대 흡수량인 2500mg을 섭취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주원료인 저분자 콜라겐 뿐만 아니라,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비타민C와 히알루론산, 판토텐산칼슘 등 피부 노화 방지와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되는 원료를 함께 담았다. 특히 상큼한 레몬 맛으로 콜라겐 특유의 비린 맛을 최소화하고, 스틱 형태로 간편하고 맛있게 콜라겐을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MYM 마케팅 담당자는 “피치콜 콜라겐은 저분자 콜라겐을 2500mg 함유 했으며, 레몬 맛으로 누구나 거부감 없이 섭취 가능하다”라며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색소 침착, 잔주름 등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다.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섭취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MYM(Meet Your Mate)은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로써 콜라겐 제품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을 지속 출시하여 이너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MYM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