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저분자 피쉬콜라겐, 여름철 피부건강에 도움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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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저분자 피쉬콜라겐, 여름철 피부건강에 도움될 수 있어
  • 허남수
  • 승인 2020.08.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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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오락가락한 날씨 탓에 제대로 된 휴가를 만끽하기가 어려울 지경이었다. 마치 동남아를 연상케 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평소 여름보다 장마가 길어 당혹스럽기만하다. 동남아같은 날씨가 이어지는 현재, 여러 가지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다.

그중에서도 피부 관리인데, 습하면서 기온이 높은 현재, 피부의 수분은 점점 빠지고 유분기는 점점 높아져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다. 특히 얼굴에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 피부가 손상되고 잡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피부 관리에 있어 바르는 제품과 더불어 먹는 식품 역시 주목받고 있다. 보통 먹는 콜라겐을 떠올리면 돼지껍데기와 같은 육류콜라겐을 떠올릴 수 있는데, 이는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콜라겐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은 어렵다.

이보다 분자량이 더욱 작은 것이 피쉬콜라겐, 즉 어류의 껍질에서 추출한 콜라겐이 주목되고 있는데, 일반 피쉬콜라겐보다 분자량이 더 작아 흡수가 더욱 용이한 것을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라 말한다.

이에 건강식품 브랜드인 필네이처 측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품인 ‘쁠랑비쥬’를 제공하며, 8월 기간한정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바닷물고기가 아닌 깨끗한 양식장에서 건강하게 자란 민물고기인 양식 메기의 껍질을 사용, 염분에 대한 우려가 없는 제품인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품이기에 일반 피쉬콜라겐보다 체내 흡수가 더욱 용이하며, 부원료로는 프락토 올리고당과 히알루론산 등이 들어간다.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현재 자사의 인기상품인 ‘쁠랑비쥬’에 대해 3+1+1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 일반 피쉬콜라겐의 분자량은 1500Da이지만, 쁠랑비쥬의 경우 500Da으로 1/3수준으로 더 작다”면서, “타정형으로 제조된 쁠랑비쥬는 매일 아침에 1회 2알씩 섭취하면 여름철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필네이처는 지난 6월 정기배송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번거로움은 덜어줌과 동시에 추가 할인까지 더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타 이벤트와 중복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필네이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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