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하루 동안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9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3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4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590명(해외유입 1,269명(내국인 87.3%))이다.
격리해제자는 21명 늘어났다. 총 10,467명(90.3%)이다. 현재 850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되어 누적 사망자는 273명이다(치명률 2.36%).
확진자 지역별 분포는 서울 19명, 인천 17명, 경기 12명, 대구 1명이다. 대부분 수도권에서 발생한 확진자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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