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풍부한 차가버섯분말, 방사성물질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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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풍부한 차가버섯분말, 방사성물질 확인 필수
  • 허남수
  • 승인 2020.06.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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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은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의 자작나무에 기생하여 성장한다. 자작나무의 수액을 먹고 자라는 차가버섯은 보통 15~20년 정도 성장을 한다. 자작나무 외에도 오리나무나 단풍나무 등에도 발견되지만, 자작나무에 기생하여 성장한 차가버섯과는 영양성분과 품질의 차이가 있다.

유효성분으로는 베툴린산, 플라보노이드, 아미노산, 폴리페놀, 베타글루칸, 미네랄 등이며, 러시아인들은 오래전부터 차가버섯을 약용으로 사용했다. 러시아 북부 사람들은 차가버섯을 ‘검은보석’이라 부르기도 했다.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는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채취한 차가버섯이 99%함유된 20배 고농축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선보이고 있다. 차가버섯분말 제품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방사선물질인데, 방사선물질이 기준치 이하인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이 제품은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채취한 차가버섯을 세척한 뒤 최적화된 온도에서 원물을 우려낸다. 고온에서 우려내는 것이 아닌 저온에서 우려내는 것이 핵심이다. 이후 초미세 필터를 통해 오염물질을 여과하고 순수 차가버섯 원액을 미세분사와 동시에 급속건조한다. 마지막으로 건조시킨 분말을 먹기 편하게 재가공하여 완성된다.

부드럽고 고운 농축 추출분말로 이루어진 필네이처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냉온수 모두 잘 녹는 특징이 있다. 따뜻한 물에 타서 차가버섯차로 음용할 수 있고 찬물에 타서 마셔도 좋다.

관계자는 “최근 면역력과 관련하여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대두되고 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우리가 식단에서 얻을 수 없거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부모님 건강관리에 있어 이 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방사선물질 기준치 이하, 320종 잔류농약 불검출 판정을 받은 필네이처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현재 특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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