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대표 이순구)은 마시는 고단백 균형 영양식 ‘그린비아 프로틴밀’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바쁜 일상 속에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그린비아 프로틴밀 아몬드와 호두’, 검은참깨의 진하고 고소한 맛을 담은 ‘그린비아 프로틴밀 검은참깨’ 2종으로 구성됐다.
그린비아 프로틴밀은 성인 1일 권장량 33%에 달하는 단백질 18g을 함유한 고단백 설계가 특징이다. 대두 단백질, 카제인 단백질 등 소화 및 흡수 속도가 각기 다른 동ᆞ식물성 단백질을 혼합해 체내에 아미노산을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또한 8종의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13종, 미네랄 8종 및 식이섬유 6g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담았다. 열량은 250mL 용량에 200kcal로 다이어트용 간식이나 가벼운 식사 대용식으로도 좋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그린비아 프로틴밀’은 지난 30여년 간 국내 환자용 영양식을 연구하고 관련 업계를 선도해온 정식품의 노하우로 선보이는 고단백 균형 영양식”이라며 “60대 이상 고령층은 물론 운동족, 다이어트족, 직장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정식품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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