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일 하루 동안 45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45명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 수는 11,947명이다.
격리 해제자는 43명 늘어난 10,654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1017명이며 사망자는 변동 없이 27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40명은 지역발생, 5명은 해외유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1명, 경기 16명, 인천 6명이다. 검역 단계에서 발생한 환자는 2명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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