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이 #46 확진자 발생을 12일 오전 알렸다.
#46 확진자는 58세 여성으로 만안구 병목안로 129-27(안양9동) 거주자다. 서울 강서구, 은평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3일에 회사에서 접촉자로 통보 받고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나와 4일~15일 기간 동안 자가격리 중이었다. 11일 몸살 등의 증상이 발현해 만안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12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고 12일 오전 9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동거가족 2명은 오전 중으로 검체를 채취하고 자가격리 중입니다.
다음은 안양시청이 밝힌 #46 확진자 정보다.
6월12일(금) 10:20 기준
<코로나19 안양시 ‘46번 확진자’ 발생>
안양시 46번 확진자는 서울 강서구, 은평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6월 3일(수)에 회사에서 접촉자로 통보 받고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나와 6월 4일(목)~6월 15일(월) 기간 동안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6월 11일(목) 몸살 등의 증상이 발현하여 만안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6월 12일(금)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의 자택은 6월12일 오전에 방역 완료되었으며, 확진자는 6월12일 09:0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46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2명은 오전 중으로 검체를 채취하고 자가격리 중입니다.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자세한 감염경로와 확진자 동선 등을 조사 중에 있으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세부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외출을 자제하시고 나가실 경우 사람들이 운집하는 장소를 피하고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손세정제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 안양시 46번 확진자 정보
○ 58세, 여성, 한국인, 만안구 병목안로 129-27(안양9동) 거주
○ 증상 발현일 : 6월 11일(목)
- 접촉자로 분류되어 6월 4일(목) ~ 6월 15일(월) 자가격리 중
○ 추정 감염 경로 : 서울 강서구, 은평구 확진자와 접촉
○ 6월12일 09:0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완료
○ 동거인 : 가족 2명(검사 중 / 자가격리)
○ 방역 및 소독 : 자택 방역·소독 완료
※ 안양시가 공개하는 정보와 다른 내용을 작성하여 게시하거나 배포하는 행위는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됩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민형사상 책임은 해당 주체에 있음을 알립니다.
[안양시 선별진료소 연락처]
-만안구보건소 : 031-8045-3492
-동안구보건소 : 031-8045-4490
-안양샘병원 : 031-467-9114
-한림대 성심병원 : (주간)031-380-4088 (야간)031-380-5975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