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코로나19 확진자 ㄱ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날 18일 종로 소재 정부서울청사 본관의 구내식당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ㄱ씨는 59세 남성으로 구내식당을 이용한 시간은 오전 8시 42분에서 9시 5분으로 20분 가량이며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자차를 이용해 이동했다.
방역 당국은 해당 시설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으며, 상세한 ㄱ씨의 동선 등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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