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유동균)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33번 확진자는 망원동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여성이며 감염경로는 지난 14일 고양시 57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추정된다.
마포구청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방역을 완료했다.
-마포구 33번 확진자 이동동선-
6월 13일(토)
- ~21:37 타 지역 → 자택 귀가(자차)
6월 14일(일) *고양시 57번 확진자 접촉
- 11:50~ 자택 → 타 지역(자차)
6월 15일(월) * 증상 발현
- 타 지역 동선
6월 16일(화)
- ~20:00 타 지역 → 자택 귀가(자차)
6월 17일(수)
- 10:30 자택 → 마포구 보건소(자차) ※마스크 착용
- 10:30~11:00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마스크 착용
- 11:00~ 마포구 보건소 → 자택(자차) ※마스크 착용
6월 18일(목)
- 9:00 확진판정
- 14:00 서북병원 이송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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