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의왕시는 군포시 코로나19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52세 여성으로 지난 21일과 24일 안양 주영광교회 예배 참석 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여성은 지난 25일 관내 소재 000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이때 밀접 근무자 1명과 점심을 함께 한 직원 2명 등 3명이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시가 밝힌 확진자의 관내 현황이다.
✅[ 확진자 정보 ]
○ 인적사항: 00년생 / 군포시 거주 / 2020년 6월 27일 확진
✅[ 확진경위 ]
○ 안양 주영광교회 6. 21.(일), 6. 24.(수) 예배 참석 후 감염 추정
✅[ 관내동선 ]
○ 6. 25.(목) 08:04~17:32 00000(00동) 직장 근무, 자차 이동
※ 회사 내 마스크 착용, 회사 직원 3명 자가격리(밀접 근무자1, 점심 동행 직원2)
✅[ 조치사항 ]
○ 직장 방역소독 완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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