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담은유리병 ‘트리트먼트S’, 손상된 헤어에 단백질 급속 충전
상태바
자연담은유리병 ‘트리트먼트S’, 손상된 헤어에 단백질 급속 충전
  • 민강인
  • 승인 2020.08.03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담은유리병의 헤어트리트먼트 제품인 ‘트리트먼트S’가 SNS상에서 일명 ‘바르는 단백질’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1회 사용으로 모발의 3대 구성성분인 단백질ᆞ수분ᆞ유분을 빠르게 채워줄 수 있는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특히 25종의 초 저분자 단백질이 빠르게 모발에 스며들어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에 함유된 25종의 미세 단백질 성분은 자연 모발의 단백질 성분과 유사하여 잦은 염색과 파마, 스타일링에 의해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다시 채워 넣음으로써 푸석하고 갈라지는 모발을 단단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특히 17가지 아미노산 특허 성분이 약해진 모발 속 깊숙이 침투하여 손상 부위를 튼튼하게 메우면, 5종류의 펩타이드가 한 번 더 단백질을 채워 모발 겉과 속에 모두 꼼꼼하게 영양을 공급하도록 했다. 또 케라틴과 콜라겐, 실크 성분이 모발의 단백질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모발 표면을 다시 한 번 꽉 잠가 영양 성분의 흡수력과 유지력을 높인다.

아울러 이 제품은 분자량이 다른 7가지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건조한 모발을 촉촉하게 케어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초저분자, 저분자, 중분자, 고분자 등 서로 다른 분자량을 가진 7가지 히알루론산이 모발에 수분을 레이어링해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에 즉시 수분과 윤기를 부여한다.

또한 끊어지고 엉키는 손상 모발에 깊은 영양을 공급해주는 아르간오일, 호호바오일, 포도씨오일, 마카다미아오일 등 4X 오일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머리카락 한 올 한 올 깊은 영양을 부여하고 모발 겉을 부드럽게 코팅하여 윤기 나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이밖에도 트리트먼트S는 CMIT, MIT,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등 두피 건강에 안 좋은 7가지 화학 성분을 일절 배제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향료의 경우 EU 기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26가지 성분을 모두 제외했으며 대신 영유아 화장품에도 사용되는 알러젠 프리의 싱그러운 애플, 피치 계열 향을 넣어 바르는 순간 기분 좋은 상쾌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자연담은유리병 관계자는 “트리트먼트S는 25종의 미세 단백질과 7종의 히알루론산, 4종의 자연 유래 오일을 통해 헤어에 영양과 수분을 집중 공급하고 빛나는 윤기를 선사한다”며 “잦은 염색이나 파마로 머릿결 손상이 고민이신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사진=자연담은유리병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