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업, 온라인 비대면 주민자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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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업, 온라인 비대면 주민자치교육 실시
  • 허남수
  • 승인 2020.08.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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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컨설팅기업 ㈜인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온라인 주민자치교육을 실시하면서 많은 지방자치단체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비대면 온라인 주민자치교육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시간적, 물리적 제한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기획된 새로운 형태의 교육이다.

기존 온라인 주민자치교육은 작년, 재작년에 실시한 오프라인 교육을 촬영해서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는데, 이는 각 지자체의 주민자치 상황과 사업진행 단계, 또 현재 시기와 강의 내용이 맞지 않아 교육 효과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하지만 ㈜인업의 온라인 교육은 맞춤형으로 제작된다. 교육기획 → 영상촬영 → 교육관리 → 결과보고 → 영상납품까지, 각 지자체의 주민자치 상황과 단계에 따라 부처 담당자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제작, 운영된다.

또한, e-러닝시스템을 통한 교육 운영으로 각 교육 대상자의 교육 진도, 수료율, 만족도, 참여도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교육에 사용된 영상은 담당 부처에 납품함으로써 차후 보수교육에도 활용 할 수 있다.

㈜인업의 김용민 대표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사회는 다를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하여 주민자치교육은 적절한 시기에 반드시 실행되어야 한다.” 라고 밝혔다.

현재, ㈜인업은 경기도 시흥시와 하남시, 서울시 마포구와 온라인 주민자치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시 양천구, 동작구와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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