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시장 정장선)은 15일 94일 만에 #177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신장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9일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09:30~14:00)에 참석 후 발열과 오한 증상으로 14일 검사를 받아 15일 확진됐다.
이어 평택시는 이 확진자는 지난 7월 12일 미국에서 입국 후 14일간 자가격리 후 7월 27일 격리 해제 이력이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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