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용인-223]
❍ 남, 40대
❍ 주소 : 수지구 죽전동 동성1차
❍ 동거인 : 3명
❍ 무증상
* 송파구 확진자 접촉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8. 18.(화)
- 09:25 :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자차)
- 22:50 : 민간 검사기관(녹십자)에서 양성 판정
- 22:50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용인-224]
❍ 여, 30대
❍ 주소 : 처인구 이동읍 금광베네스타아파트
❍ 동거인 : 3명
❍ 증상(8.17.) : 발열, 근육통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8. 18.(화)
09:30 : 다보스병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8. 18.(화)
22:40 : 녹십자의료재단 양성 판정
22:50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23:00 :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용인-225]
❍ 남, 30대
❍ 주소 : 처인구 유방동 주택
❍ 동거인 : 2명
❍ 증상(8.16.부터) : 두통, 코막힘, 인후통
[용인-226]
❍ 남, 70대
❍ 주소 : 기흥구 보정동 연원마을성원아파트
❍ 동거인 : 2명
❍ 증상(8.13) : 근육통, 오한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8. 18.(화)
: 강남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8. 18.(화)
23:40 : 민간 검사기관(씨젠)에서 양성 판정
23:50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격리병상 요청
23:55 : 국가지정격리병상 배정 요청
용인시청은 "세부동선,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