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용인-227]
❍ 남, 70대
❍ 주소 : 기흥구 중동 스프링카운티자이
❍ 동거인 : 1명
❍ 증상(8.17.부터) : 발열(37.5)
[용인-228]
❍ 남, 60대
❍ 주소 : 기흥구 신갈동 빌라
❍ 동거인 : 2명
❍ 증상(8.16) : 인후통
* 8.15 광화문 집회 참석
[용인-229]
❍ 여, 30대
❍ 주소 :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 진산마을 푸르지오
❍ 동거인 : 3명 (용인-230)
❍ 증상(8.15) : 발열(37.5)
[용인-230]
❍ 여, 50대
❍ 주소 :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 진산마을 푸르지오
❍ 동거인 : 3명 (용인-229)
❍ 증상(8.10) : 발열(37.5), 두통, 오한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8. 18.(화)
: 기흥구보건소,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8. 19.(수)
09:30 : 민간 검사기관(씨젠)에서 양성 판정
09:40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격리병상 요청
09:50 : 국가지정격리병상 배정 요청
용인시청은 "추가 조치사항, 세부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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