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이 80번~82번 확진자 발생을 21일 저녁 알렸다. 서창2동 만수5동 등이다.
앞서 인천 남동구청이 15명의 확진자 발생을 21일 오전 알렸다. 열매맺은교회 등 교회 관련 11명, 기타 4명이다.
인천시청은 교회 신도 85명에 대해 전수 조사를 진행했고 이와 관련해 송도 피아노학원장과 강사, 고교 교사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시청은 상가 방문객과 입주자 등을 상대로 진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시.군.구청이 밝힌 확진 관련 알림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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