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24일 관내 84~8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84번과 85번 확진자는 평택 67번 확진자와 접촉 감염으로 추정되며, 향남읍에 거주하는 가족으로 알려졌다.
86번 확진자는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감염자로 반월동에 사는 60대이다.
아래는 시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화성시 84번 확진자]
- 화성시 향남읍(서봉마을 부영7단지), 30대, 내국인
- 추정감염경로 : 평택시 67번 확진자
- 증상 : 발열,기침 등 (8/22)
- 8/23 디에스병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8/24 양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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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85번 확진자]
- 화성시 향남읍(서봉마을 부영7단지), 10세 미만, 내국인
- 추정감염경로 : 평택시 67번 확진자
- 증상 : 기침,가래 등 (8/23)
- 8/23 디에스병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8/24 양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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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86번 확진자]
- 화성시 반월동(신동탄롯데캐슬), 60대, 내국인
- 추정감염경로 :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 증상 : 무증상
- 8/23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8/24 양성판정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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