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3년 역사 공기청정기 미니메이트, 휴대용으로 활용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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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3년 역사 공기청정기 미니메이트, 휴대용으로 활용도 높여
  • 허남수
  • 승인 2020.08.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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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400명에 육박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놓고 고민 중이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미 수도권은 매일 100명이 넘게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지역에서도 100명 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추가 확진자가 더블링 되고 있는 추세로 인해 3단계 격상을 하면서 선제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전문가들 의견“이라고 밝혔다.

3단계로 격상되면 10명 이상의 집합은 금지된다. 학교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면 전환되고, 실내 실외 등 10명 이상의 모든 모임은 할 수 없다. 가족의 뜻깊은 돌잔치뿐만 아니라 기업체의 경우 전략회의 및 직원 회식도 보류해야 한다.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는 매우 강력한 조치이기 때문에 정부차원에서도 신중할 수밖에 없다.

이에 호흡이 편한 일회용 마스크 대신 확실하게 비말을 차단해주는 KF94 방역마스크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美 웨인프로덕트 특허품 미니메이트(MINI MATE) 휴대용 공기청정기는 와이셔츠 주머니에 넣거나 목걸이 공기청정기처럼 사용하면 유해물질을 간편하게 방어할 수 있다.

웨인프로덕트 미니메이트는 사용자의 1M 주변에 디펜스 존을 형성하면서 공기를 맑고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미국에서 호흡기질환자를 위한 의사들의 처방용 공기청정기 추천 상품으로 판매했을 만큼 비염 환자에게는 필수품으로 사용되었다.

뉴욕타임즈, NBC, 오프라윈프리쇼 등 세계 유명언론에 소개된 미니메이트는 23년 역사를 자랑한다. 美 FOX Business 뉴스에서는 개발회사 ‘웨인버그 박사’를 직접 초청해 인터뷰를 했다.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방사능 공포를 해결하기 위한 ‘GERM FREE TRAVEL’로 Wein社 미니메이트 공기정화기를 방영했던 것. 차량용공기청정기 ‘오토메이트(AUTO MATE)’도 소개됐다.

기존 소형공기청정기와는 달리 미국에서 특허받은 천둥번개 자연정화 기술로 이온풍(Ion Flow)을 방출해 분당 16~36M의 강력한 이온풍(Ion Flow)을 자랑한다.

언제 어디서나 휴대할 수 있는 미니공기청정기다. 이온 발생장치는 백금(Platinum)침과 금도금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제품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모델은 2종류. AS150MM 기존 제품과 AS180i 신모델이 있다. AS180i 모델은 이온풍(Ion Flow)을 30% 업그레이드 했다.

천년넷 관계자는 “KF94 마스크를 착용하기 난감한 환경이라면 이런 휴대용 공기정화 장치를 추천”한다며 “우리나라를 긴장시키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를 조금이라도 대비하고 싶다면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는 미니메이트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무게는 42.5g. CR123A 건전지, 충전지로 작동한다. 휴대용 공기청정기 미니메이트는 수입사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 최저가 할인이벤트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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