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뷰티2’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이유비 · 김지민의 “미세 클렌징” 활약
상태바
‘셀럽뷰티2’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이유비 · 김지민의 “미세 클렌징” 활약
  • 민강인
  • 승인 2020.08.25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방송되는 KBS Joy ‘셀럽뷰티2’에서는 셀럽들이 직접 현실 뷰티 정보를 전달한다. 이유비, 김지민은 ‘콩비지팀’ , 이시영과 혜린은 ‘영해도 너무 영해~’ 팀명으로 서로를 견제하며 수많은 뷰티 정보를 실생활 속에서 거침없이 보여주고 있다.

‘콩비지팀’의 이유비, 김지민이 ‘미세 클렌징’을 공개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클렌징을 할 때 손이 쉽게 닿는 부위와는 다르게 코 옆, 턱 밑, 눈가 등 꼼꼼하게 클렌징 하지 못해 잔여물이 남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이유비는 “요즘 얼굴이 얼룩덜룩 해보이고 칙칙해 보인다. 이유를 알아보니 메이크업 잔여물들이 남아 착색되어 눈가나 입 주변 등을 꼼꼼하게 클렌징 하지 않아 그렇게 된 것”이라고 밝히며 고충을 드러냈다. mc들 모두가 공감하며 미세한 부분까지 클렌징 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했다. 

특히 실제 착색된 피부로 인해 최근 들어 더욱 신경 쓰게 된 이유비는 해결 방법으로 본인만의 꿀팁을 공개했는데, 먼저 클렌징 패드를 이용했는데, 패드 면으로 얼굴 전체를 닦은 후 두 번 접어 각진 모서리를 만들었다. 그 후 속눈썹 사이사이까지 남은 잔여물들을 꼼꼼하게 닦아준 이유비는 “면봉이 따로 필요없다”며 극찬해 mc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이유비는 이어 눈의 피로를 풀기 좋은 마사지로 마무리하며 정보를 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지민은 미세한 곳까지 클렌징 하는 방법에 대해 안구 케어에 집중했다. 평소 눈꺼풀을 잘 닦지 않으면 먼지나 화장품 노폐물에 기름샘이 막혀 눈물 막이 건조해지고, 만성 안구건조증이나 시력 저하를 나타낼 수도 있어 미세한 부분까지 클렌징은 필수이다. 

특히 김지민은 평소 진한 아이메이크업과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눈 기름샘 청소를 필수로 해주고 있다”며 본인만의 뷰티팁을 전수했다. 또한 수건과 면봉으로 간단하게 눈 기름샘 청소를 마친 후 초간단 속눈썹 케어 애정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집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속눈썹 영양제는 속눈썹 연장이나 펌 시술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품’이라고 설명하며 추천하기도 했다. 덧붙여 “눈 기름샘 청소를 해주고 영양제를 바르면 좀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4명의 mc들이 선보인 뷰티 정보는 뷰티 전문가를 통해 검증을 거친 후 가장 좋은 리뷰로 꼽히면 화장품 기부로 이어진다. 이번 7회차에서는 ‘시각장애인여성회 주간보호센터’에 기부된다. 과연 어떤 팀이 선정될지 26일 오후 11시 50분 KBS Joy ‘셀럽뷰티2’에서 공개된다.

사진=KBS Joy ‘셀럽뷰티2’ 캡처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