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폭시, 생활용품 및 뷰티 분야로 영역 확대 '복합 쇼핑몰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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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폭시, 생활용품 및 뷰티 분야로 영역 확대 '복합 쇼핑몰로 확대'
  • 박홍규
  • 승인 2020.08.28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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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필라테스복 등 토탈 애슬레져 브랜드 트루폭시가 생활용품 및 뷰티제품 카테고리를 런칭했다. 이를 시작으로 기존 온라인몰을 복합 쇼핑몰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 공략을 위해서는 제품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브랜드 보다는 가격과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의 소비 패턴을 고려해 품질과 사용 만족도 등 내부 기준을 충족한 제품을 엄선했다. 

생활용품 분야는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 위생용품을 비롯하여 이너뷰티, 건강식품 등을 선보인다. 주요 브랜드로는 티쿤, 워터고스트, 카페쿱 등이 포함된다. 

뷰티 분야는 현지 농민과 협업을 통해 재배한 원재료로 까다롭게 만든 화장품 까를로세싸, 유해성분이 없는 원료 사용과 친환경적인 제품 생산에 앞장서는 블랑블랑을 비롯하여 닥터그루트, 더페이스샵, ELT, 아스타, 아쿠탑과 QV의 바디제품 및 투스노트의 구강제품 등으로 구성된다.

트루폭시 관계자는 "국민 라이프 스타일 종합몰을 목표로 소비자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용품들을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구성하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가심비 높은 상품군을 지속 확대하여 고객의 생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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