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장마가 끝나자 뜨거운 태양의 시간이 돌아왔다. 비가 오는 장마철에도 자외선은 존재하기 때문에 외출 시 선크림은 기본적인 아이템이다. 더욱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태양이 내리쬐는 지금은 반드시 사용해야 할 뷰티 아이템인데 과거에는 자외선 차단만을 위한 단일 기능 선크림이 대다수였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멀티 선크림이 대세다.
다사랑엔케이(대표이사 강대환)는 5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 퍼스트 레이디가 선택한 브랜드로 유명한 미국 럭셔리 브랜드 ‘주디스리버’의 3중 기능성(주름, 미백, 자외선 차단)의 멀티 선크림 ‘주디스리버 레디언스 인핸싱 선스크린(SPF50+/PA+++)’ 2종을 출시했다.
‘주디스리버 레디언스 인핸싱 선스크린’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고 미백을 통한 피부 톤업과 커버를 위한 BB크림 기능까지 포함된 멀티선크림으로, 자연스러운 피부톤과 잡티 커버 및 지속적인 스킨케어 효과를 주는 기능성 화장품 인증 선크림이다.
그 동안의 선크림이 화학성분을 사용하여 자외선을 흡수해 열로 방출하는 방식을 사용했다면 ‘주디스리버 레디언스 인핸싱 선스크린’은 피부에 얇은 막을 씌워 자외선을 튕겨내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피부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며 뜻하고 끈적임 없는 사용감을 자랑하고 있다.
피부에 씌우는 막은 알레르기 유발이 없는 순한 성분과 광물에서 추출한 미네랄 성분을 사용해 자외선을 차단하고 주디스리버만의 주얼워터(Jewel Water)로 피부 보정 효과와 함께 스킨케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주얼워터는 피부진정과 항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동의보감에 나와있는 황련해독탕에 피부 진정효과가 있는 생약 6종(모란, 갈근 등)을 추가한 황련해독수와 피부영양을 위해 해바라기씨, 아마씨 등 여덟가지의 수퍼시드(씨) 복합 성분, 그리고 맑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위한 여덟가지 보석 추출물을 베이스로 하고 있는 주디스리버만의 핵심 성분이다.
‘주디스리버 레디언스 인핸싱 선스크린’은 21호(생기 있는 화사한 컬러)와 23호(내추럴베이지의 건강한 피부톤) 2종이 있어 피부톤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사진=다사랑엔케이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