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시장 조광한)이 오남읍 소재 신명프라자(진건오남로 508) 방문자중 유증상자는 풍양보건소(031-590-5371~3)로 즉시 연락바란다고 28일 오전 9시 알렸다. 해당 건물에 17명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원이 입주해 있는 상태여서, 지역 집단 감염이 현실화됐다.
앞서 남양주시청은 관내 #127~#143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무더기 발생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오남읍에 소재한 요양원(신명프라자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은 시군구청이 알린 코로나19 관련 정보다.
남양주시청
8.23(일)~현재 오남읍 소재 신명프라자(진건오남로 508) 방문자중 유증상자는 풍양보건소(031-590-5371~3)로 즉시 연락바랍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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