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스 음식물처리기, 친환경과 가성비 모두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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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포스 음식물처리기, 친환경과 가성비 모두 잡아
  • 민강인
  • 승인 2020.08.3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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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캐나다 등 약 2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음식물처리기업 하이포스(HIFOS)에서 신제품을 출시했다.
 
하이포스 음식물처리기는 이중 수막 트랩으로, 미세하게 날 수 있는 냄새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일반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분해에 적합한 자체 개발 미생물을 투입해 5시간 내 최대 80% 이상을 분해한다.
 
4인 가족 기준 평균 배출 음식물쓰레기 양인 600g의 2배를 훌쩍 뛰어남는 1.5kg을 하루에 분해 가능하다. 한번에 1kg을 넣어도 무리없이 분해할 수 있다.
 
또한 싱크대 부착형(크기 220mm*354mm)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음식물 발생시 주방에 넣으면 끝이다. 빠른 분해로 잔존물이 거의 남지 않아 악취를 방지한다.
 
아울러 자체 연구소를 통해 오랜 기간 개발하고 생산하며,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우수한 가격경쟁력(약 60만원대)을 자랑한다.
 
하이포스 관계자는 "우리의 기술은 가정뿐 아니라 병원, 호텔, 리조트, 테마파크, 극장, 레스토랑, 쇼핑몰, 대형마트, 급식시설에 아주 유용하다"며 "방송인 송도순씨가 현대홈쇼핑에 9월 1일 화요일 12시 40분부터 13시 40분까지 생방송으로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하이포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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