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에서 이틀새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3일 청양군에 따르면, 16명 모두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비봉면 소재 한 김치공장에서 근무하는 네팔인 여성과의 접촉 감염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14명은 지난 2일 오후 14시00분에 청양군 2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 검사를 받은 후 3일 오전 05시30분 양성 통보를 받았다.
나머지 2명도 2일 검사를 받았고, 그날 오후 20시50분에 양성 판정을 통보 받았다.
아래는 군이 전한 확진자 현황이다.
청양#18 ( 30대)9.3.(목)역학조사중
청양#17 ( 50대)9.3.(목)역학조사중
청양#16 (보령시- 60대)9.3.(목)역학조사중
청양#15 (외국인- 40대)9.3.(목)역학조사중
청양#14 (외국인- 40대)9.3.(목)역학조사중
청양#13 ( 60대)9.3.(목)역학조사중
청양#12 (보령시- 50대)9.3.(목)역학조사중
청양#11 (부여군- 30대)9.3.(목)역학조사중
청양#10 ( 60대)9.3.(목)역학조사중
청양#9 (외국인- 40대)9.3.(목)역학조사중
청양#8 ( 50대)9.3.(목)역학조사중
청양#7 (외국인- 20대)9.3.(목)역학조사중
청양#6 (보령시- 60대)9.3.(목)역학조사중
청양#5 (홍성군- 50대)9.3.(목)역학조사중
청양#4 (보령시- 60대)9.2.(수)역학조사중
청양#3 (보령시- 50대)9.2.(수)역학조사중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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