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해진 세상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전원주택은 현대인들의 로망이 됐다. 은퇴 후의 삶을 시작하는 공간이 아닌 젊은 세대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자연과 공간의 조화로움은 물론 생활패턴에 따른 설계로 직접 집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예홈건설의 '공정주택' 시스템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공정주택은 공정무역에서 착안한 방식의 목조주택 짓기 프로그램으로 건축주가 목조주택 시공의 필수사항인 '기초·골조·전기·설비·방수' 외의 공정과정 및 집을 짓는 전체적인 경영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때 집을 짓는 공사 과정에서 중간 수수료가 발생되지 않아 건축주가 지출해야 하는 비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각 분야별 기술력을 갖춘 전문 인력이 투입되어 시공이 이뤄지기에 만족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예홈건설 관계자는 "집을 짓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꼼꼼한 견적 비교는 필수이다.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목조주택의 컨셉에 맞춰 자재 선택과 단가에 대한 부분을 자세히 설명 드리고 있으며 공정주택의 예상 견적과 도급으로 했을 때의 예상 견적을 비교해 비용상의 문제 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부분까지도 해결해드리고 있다"며 "A/S 또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 고객들과 신뢰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예홈건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정주택 예상 견적 및 비용 정산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전원주택 시공 과정을 공개했으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상담은 온라인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 = 예홈건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