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시장 이재준)은 6일 관내 400~40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00~401번 확진자는 덕양구 행신3동에 거주하는 60대로 가족이다. 감염경로는 399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402~404번 확진자는 덕양구 관산동에 거주하는 가족이다.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405번 확진자는 덕양구 성사2동에 사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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